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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루존아일랜드 #스카이스캐너 #클락항공권 #필리핀스쿠버다이빙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번 여름에 다녀온 필리핀 루존아일랜드 여행기에 대해서 써보려고 해요. 베트남 호이안을 다녀오고 나서 동남아 여행이 물가도 저렴해서 여행하기에 좋더라구요. 아무 식당이나 가도 우리나라 2~3천원돈이면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조금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가면 그릇 하나당 1~2만원정도면 먹더라구요. 상당히 괜찮았던 기억인 필리핀루존아일랜드 여행기 써볼게요!
필리핀루존아일랜드 위치
필리핀 루존 아일랜드는 필리핀 북쪽에 위치한 곳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알려진 지역은 아니기 때문에 가본 분들이 많지 않다는 점 때문에 희소성이 있어 이번 여행을 결정했어요. 스쿠버다이빙도 할 수 있어서 루존아일랜드 선택했습니다. 직접 가보니 특히 서양인들이 많고 동양인들은 거의 없더라구요.
필리핀 루존아일랜드는 그나마 안정지역이라 필리핀이 어느정도 위험지역이 있지만 그래도 방문하기에는 괜찮았어요. 그래도 여자 혼자 여행하기에는 조금 위험하지 않나 싶어요. 밤에는 거의 안나갔습니다. 치안 안정국가는 아니지만 지역 자체는 다른 지역에 비해 안정적인 곳이라 추천드리고 싶어요.
항공권 발권
필리핀 루존아일랜드는 클락공항으로 가는 항공권을 예약해야해요. 인터넷에 보면 티웨이항공으로 18만원에 끊었다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40만원정도에 항공권 예약했어요. 저는 항공권 예약할 때 아이폰 어플 땡처리항공에서 땡처리 항공권보고나서 구글 항공권예약, 스카이스캐너 둘러보고 예약하는 편이에요. 다른 항공권 예약 사이트 둘러봐도 루존아일랜드 가는 항공권은 저렴한게 없더라구요. 눈물을 머금고 40만원대에 항공권 예약했습니다.
저는 주로 항공권 예약할 때 땡처리항공 어플에서 얼마 남지 않은 항공권 예약해요. 그 편이 저렴하게 항공권 예약할 수 있는 방법이더라구요. 아무튼 클락 공항으로 가는 일정으로 예약해서 출발!
필리핀루존아일랜드 호텔
필리핀 루존아일랜드 하면 대부분 리조트를 예약하는 편이더라구요. 저는 리조트보다는 호텔로 예약했습니다. 그냥 깔끔한 시설이면 충분했기에 호텔 예약했습니다. 가장 중요시했던게 일단 저는 캐리어들고 다니는걸 안좋아해서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호텔로 갈 수 있는 리무진있는 호텔로 결정했습니다. 클락턴호텔은 호텔어드바이저에서 예약해서 묵었어요. 시설도 깔끔하고 2인기준 1박 5만원 안되는 돈으로 예약했습니다.
필리핀 루존아일랜드의 경우 대부분 호텔값이 저렴해서 2만원대인 호텔도 있더라구요. 평균적인 가격대가 4만원대라 클락턴호텔로 갔어요! 시설도 깔끔하고 뷰도 좋아서 만족스러웠어요.
스쿠버다이빙
사실 필리핀은 스쿠버다이빙을 하기로 유명한 곳이라 필리핀 루존아일랜드에서도 할 수 있을 줄 알았어요. 스쿠버다이빙하려고 여기저기 수소문해도 마땅한 곳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스쿠버다이빙 대신 배타고 나가서 호수 둘러보는 액티비티를 했어요.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호수 둘러보기에는 안성맞춤인것 같아요. 호수 가보니 다른 외국인들은 낚시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재미있어보였어요!
필리핀 루존아일랜드 갔다와서 여행기를 적어봤는데 생각보다 제 필력이 부족해서 어떻게 느껴지실 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가보시면 화창한 날씨와 현지인들도 다들 영어로 말할 수 있어 편하더라구요. 필리핀 루존아일랜드 궁금하신 것들 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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